문화유산 예방보존

보존과학연구 문화유산 예방보존 이미지

건축문화유산 중 24.8%에 해당하는 목조건축물을 생물학적 손상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관리하기 위해 천연 방제약제 개발, 통계적 예측,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제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외 보존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제어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조건축문화유산의 생물피해 패턴 분석 및 예측 연구(20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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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기후 변화 대응 문화유산 관리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흰개미와 같은 충류와 부후균 등 균류에 의한 목조문화유산의 생물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목조건축문화유산의 생물피해 패턴 분석 및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인자에 기반한 예측 모델을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목조문화유산 보존관리에 활용하고자 한다.

국가지정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모니터링

국가지정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모니터링 이미지

목조문화유산은 곤충 및 미생물 피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환경 조건에 따라 급격하게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
그러므로 문화유산의 생물피해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방제대책을 마련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기 모니터링을 2011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목조문화유산 가해 생물종에는 흰개미를 비롯하여 빗살수염벌레, 넓적나무좀과 같은 딱정벌레목, 벌목 등의 곤충과 표면오염균 및 부후균 등의 미생물이 있다. 목조문화유산 방제를 위해 가해 상태와 주변 환경에 따라 방충방부제 도포, 토양처리제 처리, 군체제거시스템 설치 및 모니터링 등의 방법을 적용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 및 예방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흰개미)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흰개미)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벌)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벌)
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넓적나무좀)목조문화유산 생물피해 사례(넓적나무좀)

메뉴담당부서 : 복원기술연구실 연락처 : 042-860-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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