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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괘불(掛佛)이란 무엇인가요?
분류 미술문화재
불교회화는 사찰의 건물을 장엄하기 위한 장엄용(莊嚴用)과 일반대중에게 불교교리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교화용(敎化用), 
예배하기 위한 예배용(禮拜用)으로 그려진다. 예배용 불화는 벽에 그려진 벽화(壁畵), 벽에 거는 탱화(幀畵), 불교경전에 그려진 
경전화(經典畵), 의식용 대형불화인 괘불(掛佛) 등이 있다.  

괘불은 보통 10미터 이상의 대형불화로 사찰에 많은 대중들이 모이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천도재(遷度齋)·수륙재(水陸齋)
·기우재(祈雨齋) 등 야외법회를 행할 때 사용된다. 괘불은 불전(佛殿) 불단(佛壇) 뒤의 궤(机)에 보관되어 있다가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불전 앞마당에 괘불대를 설치하고 괘불이운(掛佛移運) 행사를 거쳐서 괘불대에 걸어 야외법회를 진행한다. 
그러므로 괘불은 평소에는 보기 힘들고, 특별한 행사일 경우에만 볼 수 있는 의식용불화이다. 

전국의 주요사찰에 90여점이 전해오는데, 연대가 제일 올라가는 괘불은 죽림사 괘불로 1622년에 조성된 것이다. 
괘불은 17세기에는 충청도, 18~19세기는 전라도·경상도, 20세기에는 경기도지역에 현존하고 있으며, 승려화가의 전문집단에 의해서 
지역적으로 분포되었음을 알 수 있다. 

괘불의 주제로 영산회상도·비로자나불회도·보관장엄불도 등의 도상(圖像)은 전각에 봉안된 불화의 획일적인 주제보다는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전각 불화보다는 조성연대가 올라가므로 한국불교회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화기(畵記: 불화에 기록된 명문)에는 괘불의 조성연대와 화승, 괘불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바탕시주·채색시주·의식용품 등의 공양물을 시주한 인명이 기록되어 있어, 당시 생활상까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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