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조사
유적명 | 영암 갈곡리 고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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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삼국 | 조사기간 | 2014 |
소재지(구주소) |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산 31-101번지 | 지정사항 | |
저작권자 |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 이용범위 |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
영암 갈곡리 고분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산 31-101번지 일원의 마을 뒤쪽 저평하고 세장한 구릉 정상부에 입지하고 있으며, 그 주위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분구의 잔존높이는 2.4m로, 구지표면을 삭토한 후 정지층을 조성하고 바로 방사상 구획을 한 뒤에 본격적인 분할성토가 이루어졌다. 특히 점토덩어리를 활용한 방사상 구획선이 확인되어 영산강유역에서 분구 축조 기법의 발전양상을 구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되었다. 아울러 이 고분은 다른 옹관고분과 달리 독립된 상태로 입지하고 있어 인근에 위치한 나주 반남고분 세력의 성장과 발전과정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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