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전북 문화유산 연구의 요람,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준공 기념식 개최 (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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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부서 |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 보도일 | 2025년 09월 10일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15 |
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전시관 등 연구 전문시설 갖춰, 개소 6년 만에 연구센터로의 기능 완성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규훈)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신축 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019년 10월 완주군으로부터 무상 임차한 삼례읍 문화예술촌 내 임시청사에서 개소한 이후로 지금까지 임시청사를 사용해 왔으나, 전북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전북혁신도시(완주군 이서면)에 청사 건립 부지를 매입한 후, 약 4년간의 사업을 거쳐 이번에 신청사를 준공하였다. 신청사는 부지 약 25,000㎡, 연면적 6,69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에 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연구자료실, 전시관, 세미나실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와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전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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