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재료·기술 개발 연구

복원기술연구 복원기술개발연구

복원기술연구실에서는 전통재료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보존·복원을 위한 재료 및 기술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안정성 평가 및 표준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도서로 발간·배포함으로써 실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전통 단청안료 제조기술 및 품질평가 연구(2014~2020)

전통 단청안료는 근현대화 과정에서 인공 화학제품으로 대체되면서 제법, 공법이 단절되어 현재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전통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단절된 전통 단청안료 제조기술을 복원하고 문화재 수리현장에 전통안료의 원활한 공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전통 단청안료 제조기술 및 품질평가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는 7개년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안료의 원재료(천연 광물 등) 공급방안에서부터 제법규명을 통한 전통안료의 재현, 문화재 현장 적용을 위한 품질기준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남아있는 고단청 안료에 대한 조사 분석도 실시하고 있다.


목조건축문화재의 생물피해 패턴 분석 및 예측 연구(2015~2019)

세계 각국에서 기후 변화 대응 문화재 관리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지의류 등 생물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목조건축문화재의 생물피해 패턴 분석을 통해 주변 환경 및 지리적 요인을 통합한 생물피해 예측 모델링을 개발함으로써 종합적인 목조문화재 보존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문화재 복원용 전통한지의 품질기준 및 기능성 향상 연구(2017~2021)

일본의 화지와 중국의 선지가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전통한지도 보존성, 친환경성 등 품질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한지의 제작기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문화재 보수 및 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전통한지의 용도에 따른 품질 및 제작공정 개선을 통해 한지의 활용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문화재 복원용 석회 품질개선 연구(2017~2021)

근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통 건축 재료의 생산기법과 시공법의 단절로 인해 문화재 수리복원 시 전통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대 건축 재료를 이용한 수리복원 시에도 세부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건축문화재에 사용된 석회재료의 현황을 조사하고 과학적인 분석 등을 통해 문화재 복원용 석회의 배합법과 공법을 규명하고자 한다. 또한 용도에 따른 석회재료의 배합비 및 혼입재 연구를 통해 석회재료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문화재 현장에 적용가능한 석회재료를 개발하고자 한다.


문화재 접착재료 안정성 평가 및 적용성 연구(2011~2016)

도자기와 토기의 보존처리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접착제는 시간이 경과하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화학적 분해, 기계적 물성 약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접착제의 환경에 따른 물성 변화, 수명평가 등 안정성 평가 기법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합성수지 선택의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접착제의 단점을 보완하여 유리 및 도자기 등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저황변·저수축 특성의 가역적 합성수지를 개발하여 보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2006~2013)

조선왕조실록 밀랍본의 손상현황(세종실록)
종합보고서 발간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 중 손상이 심각한 밀랍본의 보존 및 복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초조사에서부터 복원기술 개발까지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밀랍본의 보존 상태조사 및 손상도 분석, 원료와 제작기술 규명을 통해 밀랍본의 복원기술 및 장기 보관기술 개발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연구성과를 정리하여 『조선왕조실록 밀랍본 복원기술 연구 종합보고서 1·2』를 발간하였다.


금속문화재 안정화 방안 연구(2010~2013)

기술보고서 발간

금속문화재는 보존처리 후 재부식에 의한 손상이 매우 심각하지만 근본적인 보존 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이 연구는 부식물의 생성 원인을 밝혀내어 재부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고 사용 약품과 재료를 검증하여 더욱 안정적인 보존 방안을 제시하였다.


근대 동산문화재 보존 방안 연구(2013)

근대 동산문화재
근대 동산문화재
근·현대 동산문화재 보존 관리 매뉴얼

문화유산에 대한 패러다임의 확대로 근·현대에 생성되어 그 시대의 가치를 함축하고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정책 수립과 이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 국내에서 근대문화재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이를 위한 종합적 보존 방안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근대 동산문화재와 관련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재질별 보존을 위한 기초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문화재 보존기술 보급 활용(2009~2012)

금속, 목재, 지류·직물 등 문화재 재질별로 적용된 보존처리 기술과 재료 및 과학적 조사·분석법 등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결과물을 보존 관련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실제 보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되었으며, 금속, 목재, 지류·직물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보고서를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발간하였다.


보존윤리규범 기초연구(2010~2012)

2010년 국제학술심포지엄 '문화유산 보존, 원칙과 합리적 판단' 개최

보존윤리규범은 문화유산을 보존·복원하는 과정에서 단계별로 보존 담당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적인 직무지침서로서 국내 보존윤리규범의 제정에 필요한 기초연구를 진행하였다. 해외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보존윤리규범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복원기술연구실에서는 아시아 지역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존윤리규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0년 11월에는 윤리규범 관련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2012년에는 국내 보존처리자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였다.


호박유물 보존방안 연구(2011~2012)

호박(amber) 유물의 보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호박의 화학조성, 열화특성 등을 규명하고, 보존재료의 특성과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호박의 재료적 특성과 열화 특성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으며, 호박유물 보존용 재료의 물성, 열화 특성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호박유물 보존에 적합한 고분자 재료를 제시하였다.


도토기 오염물 제거 연구(2009~2011)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오염물 제거를 위한 재료 개발
기술보고서 발간

도자기와 토기를 훼손시키는 오염물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거하는 기술 및 재료를 개발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하였다. 토양 환경에서는 토양과 금속오염물에 의한 얼룩이 유물에 침투하고, 수중 환경에서는 수용성 염이나 해양 생물이 유물 표면과 내부 조직에 침투하여 유물의 손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오염물을 제거하고 유물의 원형보존을 위해 약품과 재료를 개발하였고 기술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연구 성과의 홍보 및 소통을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담당부서 : 복원기술연구실 담당자 : 강소영 연락처 : 042-860-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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