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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1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
작성부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보도일 2022년 07월 11일
작성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조회수 7421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장 설명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발굴현장에서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의 1차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 발굴현장 : 전북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산 10-3


원상운 고분군은 총 8기의 고분이 모여 있는데, 연구소에서는 가장 중심에 위치한 3호 고분을 선정하여 지난해 시굴조사를 마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발굴조사는 전북 마한문화의 핵심지역으로 평가받는 완주 상운리 일대에 대한 본격적인 학술발굴조사가 20여 년 만에 다시 시작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완주 상운리유적 : 2003년∼2006년 발굴조사(전북대학교)/ 30기의 분구묘(墳丘墓)와 163기의 매장시설 등이 발견된 원삼국 시대∼삼국 시대 대규모 유적/ 철기와 단야구(鍛冶具) 등 다량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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