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조사

발굴조사 상세
유적명 나주 오량동 요지
시대 삼국 조사기간 2007~2016
소재지 나주시 오량동 산27번지 일원 지정사항 0 456호
저작권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이용범위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영산강유역 고대사회의 독특한 묘제인 대형옹관을 생산한 유적인 나주 오량동 요지는 2002년 최초로 조사된 이후 유적의 성격 규명 및 영산강유역 고대 생산ㆍ유통복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연차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주 오량동 요지는 전남 나주시 오량동 산27번지 일대로 가야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끝자락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유적에서는 가마 70여기, 폐기장 5기, 작업장 1기 등의 생산유구와 가마폐기 이후에 조성된 매장유구 15기가 확인되었다.
가마는 구릉 경사면의 등고선과 직교하는 방향으로 축조되었으며 일정 간격을 두고 나란히 배치되는 양상을 보인다. 구조는 장타원형(長楕圓形)의 가마부와 부정형(不定形)의 요전부(窯前部)로 구분되며, 가마부의 규모는 길이 592~814㎝, 최대너비 136~190㎝이다. 가마바닥면의 경사도는 10°미만의 저경사(低傾斜)가 일반적이다.
출토유물은 옹관편이 대부분이며 소성불량 옹관편과 받침용 옹관편으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옹관과 함께 소성한 완, 호, 시루, 주구토기 등의 토기류와 제작도구 등이 출토되었다.
그동안의 조사성과를 종합해 보면 오량동 요지는 5세기대를 중심으로 100여년에 걸쳐 옹관 전문생산집단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진행될 연차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오량동 전문생산집단의 성격을 좀 더 명확히 규명하고 옹관고분사회와 관련하여 해석의 폭을 점차 넓혀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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