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새창 열기 트위터 새창 열기 블로그 새창 열기 인스타그램 새창 열기 유튜브 새창 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입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34122)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32(문지동 472)
  • 042-860-9114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 (3812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132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 054-777-8800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 (33123) 충남 부여군 규암면 충절로 2316번길 34(외리 산 1-1)
  • 041-830-5600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 (51430)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56(용호동 8-4)
  • 055-211-9000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 (58264) 전남 나주시 영산포로 263-23
  • 061-339-1114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 (27438) 충북 충주시 남한강로 38(금릉동 594)
  • 043-850-7800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 (03045)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고궁박물관 별관
  • 02-739-6919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 (5536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지사제로 168
  • 063-290-9300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
  • (34122)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32(문지동 472)

보도자료

10년간 과학적으로 분석한 괘불 64점의 색채 이야기, 학술서로 발간

  • 작성부서 보존과학연구실
  • 보도일 2026년 02월 27일
  • 작성자 김소진
  • 조회수 47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 발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추진해 온 <대형불화 정밀조사 사업> 내 보존과학적 연구의 결실을 담은 학술서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을 발간했다.

괘불(掛佛)은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하는 대형불화로,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한국 불교미술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크고 훼손의 위험이 높아 그동안 정밀한 조사가 쉽지 않았다. 이에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10년 동안 전국 사찰의 주요 괘불 64점을 대상으로 보존과학적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발간한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은 그간 확보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 분석 결과와 인문학적 고증을 결합해 괘불 제작의 비밀을 심층적으로 다른 학술서이다. 괘불의 보존 상태는 물론 제작에 사용된 안료와 직물, 그리고 채색 기법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나아가 괘불 하단에 남겨진 화기(畵記)*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옛 문헌 속 기록을 실제 분석 결과와 비교하여 당시의 안료 수급 환경과 제작 현장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고자 노력하였다.
* 화기: 불화 제작시기, 발원 목적, 경제적 후원자, 제작자 및 관련 인물을 기록한 자료로, 불화의 하단부 중앙 또는 좌우에 위치함.

이번 학술서는 그동안 파편적으로 이루어졌던 괘불 연구를 재료의 관점에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앞으로 괘불의 보수와 원형 복원 등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이번 학술서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을 통해 전자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하고, 그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소통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 학술서

<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 학술서 >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비상업적 이용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 한송이 연구관(☎042-860-9066), 김소진 연구사(☎042-860-906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