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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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예연구사 채용 및 자격조건은?

우선 학예사(큐레이터)와 학예연구사(관)를 구분해보면
학예사(큐레이터)는 고고학 및 박물관학등의 전공자로서 일정기간 박물관에서 근무하시면 부여되는 자격증의 의미가 큽니다.
사립 박물관 및 사립연구소에서 학예연구사라는 용어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혼동이 되기도 하지만 국가기관에서의 학예연구사는
일반직 공무원 중 연구직 공무원의 한 직급을 의미합니다.

현재 저희연구원은 홈페이지 상 조직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고고학 및 사학전공자뿐 만 아니라,
보존과학을 위한 이공계열 및 석탑관련 건축계열도 존재합니다. 국가기관으로 이들 모두를 연구사로 연구직 공무원에 해당됩니다.
또한 저희 연구원은 박물관의 학예사와 달라 박물관 채용정보는 알 수 없지만,
최근 들어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증가로 문화유산관련 분야의 진출은 희망적이라 보여 집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에 학예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려면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채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하며,
학예연구직 공무원 응시자격은
ㅇ 고등교육법에 의해 설치된 4년제 정규대학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인정할 수 있는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 포함)에서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채용예정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공·사립·대학박물관 및 문화유산 관련 연구소 등에서 2년 이상 채용 예정분야의 업무와 관련 있는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출신대학 총(학)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운영지원과(042-481-4641~464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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