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소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홍보동영상 '삼국을 품다' [2분 59초]

(내레이션)

만주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의 기상과
강국에 맞서 찬란한 문화를 이어온 백제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웅대한 역사를
동시에 품은
단 하나의 고장 충주

물길의 중심. 산길의 중심.
국토의 중심이라 중원경이라 불렸던
역사의 땅.
이곳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있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삼국을 품다.

‘이 땅을 차지하는 나라가
곧 세상을 차지한다’
남한강을 따라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 충주

충주는 예로부터
3대 철산지로 손꼽혀온 곳이다.
철은 무기와 농기구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했다.
철산지를 차지한다는 건, 그만큼
전략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철과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다툼
중원정복을 노린 삼국의 치열한 싸움은
고스란히 유적으로 남았다.
이곳은 백제, 고구려, 신라의 유적이
모두 발굴되는 유일한 지역이다.

고구려의 적석총,
신라 분황사 모전석탑을 모티브로 지어진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남한강 수계를 따라 번성했던
중원지역 고대 문화의 역사를 밝히고,
그 빛나는 역사를
오늘과 만나게 하기 위해
2007년 문을 열었다.

연구소에서는
삼국시대를 비롯한 고대 유물을 발굴하고
출토된 유물을 복원, 보존할 뿐 아니라
인류 문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제철기술을 연구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제철 기술사적 흐름을 밝혀내며
삼국시대 유적에 대한
학술조사, 연구, 발굴, 보존, 복원작업의
중심기관으로
잊혔던 세상을 오늘에 되살리고
국민과 함께
중원 문화를 쉽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800여년 전,
우륵이 가야금을 타고
삼국의 장군들이 하늘재를 넘으며
통일의 꿈을 키웠던 곳.

그 때의 역사가
단순히 책 속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를 통해
우리는 오늘,
삼국시대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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